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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제는 익숙하고 길가는 사람이 마스크 안쓴 모습을 보는게 더 신기할 만큼 코로나로 인한 수도권이나 비수도권 모두 거리두기에 대해 익숙해졌습니다. 현재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은 4단계 및 일부 3단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는?

수도권 거리두기는 현재 몇개월간 4단계로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최근에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9월 중순까지 4단계 유지가 되면서 백신접종 유무에 따라 인원제한제외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수도권 최신 거리두기는?

현재 최신일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연장으로 진행됩니다. 날짜는 10월 3일까지 현행단계 유지를 선언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인원제한에 제외되며 최대 8인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3일날 브리핑을 통해 추석연휴에 따른 특별 방역대책을 브리핑 하였습니다. 

현재 코로나는 유행 및 코로나 감소세는 전혀 없는것으로 보이나, 전 국민의 70%가 백신 접종이 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길어진 거리두기 장기세에 대해 제한적으로 방역 완화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및 비수도권 5인 사적모임 금지를 10월 3일 까지 총 지금으로부터 4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적모임의 인원제한은 최대 4인까지만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모든 지역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조치 입니다.  이번 조치로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최대 8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을 위해 10월3일까지 매장내 취식 가능 시간은 9시에서 10시로 재조정이 됩니다.

결혼식은 현재 3~4단계에서 49인까지 허용이 가능 했으나, 식사 제공이 없는 결혼식의 경우 99인까지 허용하는걸로 바뀌게 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추석 연휴기간에는 병원 시설의 방문 면회를 한시적 허용합니다 다만 사전예약제로 시행되며, 면회객이 모두 백신접종 완료자라면 접촉 면회까지 허용이 되게 됩니다. 그외에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접촉 면회는 불가하며 비접촉 면회로 진행해야 합니다.

 

향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하향가능성은?

10월3일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 거리두기는 이번 추석 연휴에 얼마나 코로나의 증가세가 보이는지 10월3일 까지 이어질 백신 접종에 따라 단계적으로 하향을 검토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유행규모가 계속적으로 줄어들지 않을경우에는 예방접종을 더욱 더 권장하여 방역조치에 대한 추가 완화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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